주위에서 아이패드를 이용해 여러 콘텐츠를 구현하고
유아교육을 하는 가족들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대세는 알겠는데 tv와 달리 쌍방향콘텐츠를 사용하기에
학습효과와 파급효과가 큰 것도 알겠는데...
뭔가 망설여지는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떤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닉네임: 웅이맘19 ]
웅이맘19님.
모든 교육은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가지요.
또한 아이들은 자신과 관련된 맥락에서 지식을 받아들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아이가 어릴 때는 엄마와 교류를 직접 나눌 수 있고
직접 만질 수 있는 책, 대화, 스킨쉽, 자연에서의 체험 등이
부작용 없이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되지요.
그래서 아이와 부모 사이에 친밀감이 형성되고
부모와 함께 놀면서 배울 수 있다면
저는 아이패드를 이용한 교육도 파워 풀 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부부는 텔레비젼도 잘 활용 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보면서 대화를 많이 나누었지요.
특히 한글을 배우거나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만 좋으면
아이는 쉽게 습득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