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료들을 잘 활용하면 아이에게 좋은 교구들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싸이트는 키즈 클럽 ,,,
왠만한 엄마들은 다 알고있을거라 생각되는 싸이트다.
자료도 많고 활용도도 좋고 ,,,그리고 폴더들도 간단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외국 싸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자료를 찾을 수 있어 더욱더 좋다.
몇 가지의 교구들을 만들어줬고 ,,,
이야기 책을 몇 권 프린트해 아이와의 영어공부를 위해 준비해뒀다.
이번에 만든 반대말교구는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으나 새로운 방식을 찾다보니
이제야 만들게 되었다.
원래는 그냥 반대말끼리 붙여서 사용하게 되어있는 자료지만
내 식으로 바꿔봤다.
왜냐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하고 싶고
아들이라 왠만한 자료로는 별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므로
나름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교구로 재탄생시켜봤다.
여러 시행착오가 있어 조금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
아이들을 위한 폴더북으로 재탄생
하나의 단어가 나오고 그 단어의 반대말을 생각할 수 있는 짬을 주고자 폴더부분을 만들었다.
이런 구상이니 이래저래 복잡한 작업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구상하고 나니 괜찮을 거란 기대 때문에 포기하지 못하고 실행했다.
키즈클럽에 있는 자료들 출력하고 자르고 다시 색지에 붙이고 양면이 되도록 코팅했다.
=========================< 과 정 모 습 > ==========================
겉지들
속지들
양쪽으로 터져있는 겉지
양쪽으로 터져 있는 겉지속에 속지를 넣었다.
그리고 안에서 나오게 만들어질 속지들도 자르고 붙이고 코팅했다.
사이즈 맞추는 부분에 착오가 많아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표지 만들고 ,,제본해서 마무리
http://www.kizclub.com/opposites.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