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BOOKCAFE 북카페

부모도서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모로토미 요시히코 저 | 나무생각

 

 

 

 

"버릇이 없을 것이다", "독선적일 것이다", 

"이기적일 것이다", "적응력이 약할 것이다" 등등... 

외동아이에 대해서는 

어느 문화권이든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동아이에 대한 이런 편견은 19세기 말쯤 

그랜빌 스탠리 홀이라는 미국 심리학자가 

"외동아이는 그 자체가 이미 질병이다"라는 

주장을 펴면서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외동아이를 다룬 141건의 연구결과를 분석하면, 

"개인의 성격에 있어서, 외동아이는 형제와 함께 자란 

아이들과  .  

   

하는 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 패트리시아 네크만, 안드레아 톰슨 

<외동아이라서 라는 말은 하지 마라> 중 

 

 

<외동아이를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저자 

모로토미 요시히코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들의 장점을 찾았죠.

 

"육아에 실패할 확율은 더 낮고, 

안정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확율은 더 높다." 

"성취욕과 자신감에서는 

형제가 있는 아이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형제간의 다툼을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의 애정을 독점할 수 있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긴 것도 

자신의 내면세계와 대화를 나누며 창조성을 높이는데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저자의 말입니다.

 

결국 형제가 있어서, 없어서의 차이가 아니라, 부모, 특히 

엄마의 마음이 안정 되고 행복하면 아이도 그렇게 자라고

부모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을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외동의 입장에서는 

부부 싸움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고 합니다. 

부모가 싸울 때 불안감과 공포를 나눌 형제가 없기 때문에...

 

 

<외동아이를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은 

외동을 키우는 부모가 주의해야 할 것을 짚어주는 책입니다. 

아이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부모가 모범을 보여주는 것, 

경쟁심을 키우기 위해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 것, 

부모가 아이보다 앞서가지 않는 것

(실패와 좌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등 형제가 있는 

부모들의 육아 방식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굳이 다른 점들을 찾자면,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많은 외동의 경우 

부모의 표정에 민감하다는 것, 그래서 부모가 기뻐하는 

행동을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 등이예요. 

대체적으로 외동의 장점을 많이 살려 쓴 책이예요. 

외동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만약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다면 외동이라서가 아닙니다. 

부모가 외동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문제가 생길 때마다 "외동이라서 그래"하며 연관 짓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6세까지충분히 사랑을 줘야 하는 시기이고, 

훈육은 아이와 소통이 잘 되는 6세~12세 사이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보는 발달단계보다 

범위가 더 넓고 너그러워요. 

제 경험으로도 이 구분이 맞는 것 같아요. 

3, 4세 아이에게 훈육할 에너지를 

사랑에 더 쏟는 게 옳다고 봅니다.

 

 

저자는 발달단계를 크게 3단계로 나눴어요. 


0-6세(사랑기) - 충분한 사랑으로 긍정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 

6-12세(훈육기) - 사랑을 쏟으면서 확실하게 훈육하는 시기 

 * 신호를 지키고, 윗 사람을 공경하는 등의 규칙 지키기 

 *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 

 * 물건을 함부로 다루지 않는 것 

 * 약속을 지키는 것 

 * 자기가 해야 할 일 스스로 하는 것 등등 

10-18세(관망기) 지켜보는 시기 

 

 

 

 



저자의 관점이 마음에 들었어 어떤 분인가 찾아 봤더니, 

63년생 교육학 박사, 임상심리사. 심리학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30년동안 부모 상담을 해왔다고 하는데, 내공이 있는 분이예요.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197 [신간] -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 (11) 푸름이닷컴 2022-02-23 684 0
196 엄마의 딸의 관계를 다룬 4권의 책 (2) 푸름이닷컴 2020-02-03 1780 1
195 내 안의 나, 신간 등록!! (4) 푸름이닷컴 2019-11-08 2349 4
194 감정을 이해하기 쉬운 책 3권 추천! 푸름이닷컴 2019-08-19 3758 3
193 사랑하는 아빠가, 미리보기 푸름이닷컴 2019-08-16 4158 2
192 아빠들을 위한 책 추천 (3) 푸름이닷컴 2019-08-07 3243 1
191 부모인문학 - 제목은 불만, 내용은 따봉!! (6) 푸름이닷컴 2019-05-22 946 0
190 일류의 육아법 -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은 어떤 .. (3) 푸름이닷컴 2019-04-04 1069 2
189 아껴먹을수록 맛있는 부모교육서 2권 (18) 푸름이닷컴 2018-11-02 2109 0
188 나무도감(식물도감)에 대해 (10) 푸름이닷컴 2018-11-01 1683 0
187 남편도 알아야 할 육아 감정 (4) 푸름이닷컴 2018-10-17 1473 0
186 될 일은 된다 - 마이클 싱어 (8) 푸름이닷컴 2018-08-09 1793 0
185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 치유 (6) 푸름이닷컴 2018-07-26 1699 0
184 디펙 초프라의 부모수업 (2) 푸름이닷컴 2018-07-17 1358 0
183 센서티브 -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 (8) 푸름이닷컴 2018-07-17 1821 2
182 이기적 감정 정리법(← 막무가내 책추천) (16) 푸름이닷컴 2018-07-05 1795 0
181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7) 푸름이닷컴 2018-05-17 4406 0
180 일류의 육아법 - 최고의 엘리트들은 어떤... 푸름이닷컴 2017-12-05 2100 2
179 엄마의 책읽기 & 하루 한 권 책읽기 (3) 푸름이닷컴 2017-12-05 2221 0
178 숨결이 바람이 될 때.... (7) 푸름이닷컴 2017-09-18 20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