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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이란다.”
"네가 있어서 정말 좋아."
"너를 볼 때마다 정말 기뻐"
“너를 정말 사랑해”
아이의 행위나 성취, 결과가 아니라
아이라는 ‘존재' 자체를 긍정하는 말입니다.
이런 피드백을 자주 받아야 아이는
자신이란 ‘존재’를 긍정하게 됩니다.
자신과의 관계가 바로서면, 타인이나 세상과의
관계도 바로서게 됩니다.
어린 시절 이런 피드백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행위나 성취, 결과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결과가 좋아야만 인정을 받을거라
생각하게 됩니다.
이 순간을 경험하는 힘은 사라지고,
마음은 늘 미래에 있게 됩니다.
(현실을 살지 못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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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보지 못했지만...
그 "해방"이라는 것이 결국 자신의 생각이 만든
감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남보다 더 잘나고,
더 고상하고, 더 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 등등
다 자신이 만든 마음의 감옥이죠.
여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방"일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