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실,, 책육아를 잘 실천중인 푸닷 회원들에게는
이미 너무 잘 알고 잘 실천하고 있는지라
별 도움이 안되는 후기지만, 그래도 공유해봅니다.
저는 잘 하고 있어서 별로 얻을게 없을것 같은데,,?
그래도 자만하지 말고 가서 배우고 오자는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역시 듣고 오길 잘한것 같아요.
책육아 열심히 하지도 않는 날나리인데 건방질뻔 했습니다. ㅎㅎㅎ
---- 후기 ----
문해력.. 나는 문해력이 책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좀더 포괄적으로 "내가 이해한것을 표현하는 능력. 쓰기, 창작, 의사소통, 계산
이해, 해석"을 할수 있는것이 문해력이라고 한다.
그저 읽는것이 아닌 전전두엽을 발달될수 있는 독서.
<문해력의 골든타임 : 48개월~ 9세>
우리 아이는 1년 남았네...
학교에 들어가니 나도 슬금슬금 문제집에 집중하게 되는데
퍼뜩 다시 정신차리고 독서육아에 매진해야겠다.
지가효능감 : 열심히 노력하면 잘된다는 메세지가 중요.
문해력이 좋은 아이는 (이해력이 좋아서) 학교에서 긍정적 메세지를 받기 쉽다.
말하지 않아도 분위기로 느껴지는 나를 생각하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메세지.
책은 다독보다 정독이 중요.
아무리 많은 다독을 해도 크면 배경지식이 별로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많음.
예) 위인전 : 우리나라의 경우 연도별 생애 중심의 이야기 지만,
그 위인이 행한 일로 인하여 세상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수 있는것이 중요.
부모는 아이가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알수 있게 트레이닝 시켜주어야함.
부모가 조심해야 할것
<충고, 조언, 평가, 판단>은 삼가하고
아이에게 생각, 속도에 맞춰 아이를 존중해 줄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