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의 교과서 같은 책!”
- 푸름이 아빠 최희수 강력 추천!
이 책은 정통 책육아서입니다. 푸름이 교육의
배려 깊은 사랑이 책육아를 통해 실천된 검증결과입니다.
책육아의 교과서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배려 깊은 사랑의 책육아를 자신의 것으로 녹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육아법으로 새롭게 창조한
저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최희수 (푸름이교육연구소 소장)
책육아의 뿌리를 다루고 있는 점에서
기능 위주의 책과 차별됩니다.
책육아를 성공으로 이끄는 나침반과 같은 책입니다.
한글책뿐 아니라 영어책, 한글떼기, 영어 파닉스,
놀이, 두뇌와 심리의 발달단계 등을 모두 포괄하고 있습니다.
육아 중인 부모라면 지금부터라도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이환식 (푸름이닷컴 대표)
이 책 곳곳에 보석 같은 정보들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 보석을 잘 캐어 독자 여러분도 저자가 느낀
성취감과 달콤한 보람을 맛보길 바랍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엄마가 함께 하는 책읽기의
즐거움과 힘이 성장기 아이에게 더 많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 서안정,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저자
♥ 추천의 글
By 푸름이닷컴 이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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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가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요.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것도 누구나 다 알고요.
자존감이나 자기효능감에 대해서도
모르는 부모는 없어요.
가장 쉬운 길을 알고 있으면서도
잘 안 되는 게 있어요.
책육아도 그런 분야의 하나입니다.
#
책이 사람을 키운다는 건 역사가 증명해 줍니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인치고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없었어요. 정치, 경제, 문화 분야의 리더들은
모두 독서광이었죠.
위인들은 그렇다치고, 푸름이닷컴에는 어린시절부터
영어 그림책을 꾸준히 읽어준 아이치고 영어를
못하는 아이가 없어요. 2002년 초기만해도 한글이나
영어를 일찍 가르치면 안 된다는 여론이 대세였지만,
한글과 영어가 자유로워진 아이가 수없이 배출되면서
조기교육이 적기교육이라는 용어로 바뀌었습니다.
문제는 한글이나 영어 자체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 것이었죠.
#
책육아 역시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 읽어주는지 의도에 따라, 어떤 마음으로 읽어주는지의
과정과 어떻게 읽어주는지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책육아에 성공한 부모는 아이를 보살필 뿐 아이를
관리하지 않아요. 보살핌은 아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아이를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나오지만,
관리는 부모의 생각에 아이를 맞추려는 의도입니다.
간섭이 잦을수록 아이의 에너지는 점점 줄어듭니다.
책육아에 성공한 부모는 책이 먼저가 아니라
늘 아이가 먼저입니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의 형편에 맞춰 책육아를 진행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가 일찍 한글을 깨우친 것이 엄마의 자랑거리가 되어도
안 되고, 아이에게 왕관을 씌우는 일이 되어서도 안 된다.
그저 한글을 익히고 배운다는 것이 즐거운 일이라는
감정을 느끼게끔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엄마의 자랑거리가 되거나 지나친 칭찬은
아이에게 부담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어오고
이것이 아이에게는 두려움이 됩니다.
(엄마를 실망시킬 지 모른다는 두려움…)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아이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아이와 순수한 교감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아이가 부모를 바라보는 횟수보다 부모가
아이를 바라보는 횟수가 많을 때 아이는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영어책도 한글로 된 책처럼 읽어주었더니
아이는 어느 사이 한글책을 영어로 바꾸어
엄마에게 들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자연의 존재이듯, 책 육아의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 됐어요. 제가 사랑나비 장선영님의
책을 높이 사는 이유는 항상 아이를 지켜보며,
아이가 원하는 것에 맞춰가며 진행했을 뿐,
인위적으로 뭔가를 더 한 경험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
저자 역시 책육아 선배들을 보며 따라간 결과라고 합니다.
"내가 책육아에 확신을 가지고 실천을 할 수 있었던 건
결과가 명확했기 때문이었다. 푸름 부모님의 육아 노하우를
일상에 접목해서 자신들만의 육아 노하우와 철학으로
견고하게 만들어나가신 육아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다.
그분들의 지혜안에는 자신의 육아 기간 동안 무릎 깨져가며
겪은 각자의 시행착오의 아픔과 사랑이 담겨 있었다.
인류가 진화하는 것처럼 나는 선배님들의 책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고, 좀 더 편하게 나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분들과 닮은 듯 다른
나의 지난 육아 경험을 이 책에 담아 내가 걸어 온 길
뒤에 따라오는 이름 모를 누군가를 위해 바친다"
이 책 속에는 푸름 부모님, 하은맘님, 타이거
서안정님을 비롯 육아선배들의 경험이 녹아있어요.
육아서에 밑줄을 치고, 필사를 하고, 벽에 붙여둔
내용이 고스란히 자신의 경험이 되어 다시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 책 속에 자신의 책육아 경험을 꼼꼼히 기록했어요.
책육아의 작용 원리를 알면 어떤 환경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적용과 응용이 가능합니다.
뿌리가 되는 원리를 알 때 힘이 생기고 흔들리지
않는 지속성이 나오게 됩니다.
"책육아의 나침반", "책 육아의 교과서 같은 책"
이라는 찬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 차 례
프롤로그
제1장 책으로 육아를 공부하다
01 네가 내 희망이야
02 부모가 될 준비
03 태교의 핵심은 기쁨과 긍정의 감정
04 두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의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자세
05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기
06 육아의 네 가지 뿌리
제2장 책육아를 위한 준비
01 흔들리지 않는 마음 준비
02 나다운 엄마 나다운 육아
03 엄마 책 읽는 요령과 추천 도서
04 내가 만났던 엄마 책의 바다
05 나에 대한 배려가 먼저다
06 엄마가 갖춰야 할 세 가지 원칙
07 사랑의 선순환
제3장 아이의 발달 단계별 책육아
01 아이의 발달 단계를 알면 육아가 쉽다
02 0~12개월 의존기
03 12~18개월 걸음마 시기
04 18~36개월 자아 형성기
05 36~48개월 균형 잡힌 황금기
06 48~60개월 불균형의 카오스
07 60~72개월 균형 잡힌 천사
08 뇌 발달에 따라 아이의 행동은 달라진다
제4장 책육아, 꼭 엄마가 읽어줘야 하는 이유
01 지성의 완성 = 간접 경험(책) + 직접 경험
02 소유욕이 채워질 때까지 책은 사서 읽어주자
03 한글을 노출할 때 주의 사항
04 읽기독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
05 책 읽어주기→읽기 능력 신장→공부머리 탑재의 선순환
06 다양하고 깊이 있게 읽는 책을 통해 문해력과 독해력 모두 기를 수 있다
07 책 읽어주기는 아이를 꼬마 작가로 이끈다
08 꾸준함은 바위도 뚫는다고?
SPECIAL PAGE : 영어 DVD와 유튜브 활용기
제5장 책의 바다에 빠진 30개월의 기록
01 몰입독서의 정점, 책의 바다
02 한글책의 바다, 심해로 뛰어들다
03 영어책의 바다, 또다시 심해로!
04 그림책 속으로의 여행
05 아이 책 사는 요령
06 성장 시기에 따라 아이들이 좋아했던 책들
07 책의 바다 이후 들른 책 휴게소
SPECIAL PAGE : 온라인 영어도서관 활용기
제6장 책도 중요하지만 놀이도 중요하다
01 상상놀이의 중요성
02 진짜 놀이 가짜 놀이
03 네버 엔딩 말놀이
04 아이 성향에 맞춘 놀이를 반 발자국만 뒤따라가기
05 책에서 읽은 내용으로 아이가 진행하는 역할놀이의 중요성
SPECIAL PAGE : 명작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아이
에필로그
♥ 저자 장선영
10년간의 책육아로 두 아이를 언어영재로 키운
다독가이자 발달심리 전문가. 상담심리학,
사회복지학, 호텔조리식품영양학을 전공했고,
사회복지사, 진로코칭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 등
다수의 자격증과 CAC 국제인증코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서교육 부문 서울특별시의회 표창장을 수상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독서경영전략학과 MBA 석사과정을
밟는 중이며, <사랑나비-나로부터 비롯되는 사랑>
블로그와 인스타, 유튜브,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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