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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워요.
역할놀이를 하며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고,
이를 통해 관계를 익히며 사회성이 길러집니다.
사물을 관찰하는 동안 물체의 무게, 질감, 색깔,
크기를 짐작하며, 수리능력, 집중력, 탐구력도
길러지죠. 이건 덤입니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얻는 가장 큰 이점은
자발성과 상상력에 있다고 생각해요.
이는 훗날 학습을 해야 할 시기에 자기주도성으로
드러나고, 무엇을 배우든 머릿속에 그 상황을
그려볼 수 있는 이미지 작업의 기초가 됩니다.
머릿속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은 그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예요.
아이들에게 막대기 하나는 멋진 칼이 되기도 하고,
요술봉이 되기도 하고, 지팡이가 되고, 젖가락이 되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문제 상황이 생기면 오히려 다행입니다.
이리저리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는 것 또한
아이에게는 큰 경험입니다.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가는 상상력이
놀이의 본질이자 창의력의 원천입니다.
(좋은 장난감을 사주지 말라는 게 아니라
생활의 모든 도구가 장난감이고, 그것을
활용했을 때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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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은 엄두도 낼 수 없이 먹고 살기
힘들었던 집에서 상상놀이를 통해 세 아이 모두
명문대에 보낸 엄마가 타이거 서안정님.
<세 아이 영재로 키운 초간단 놀이육아>,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가 시작된다>,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사교육 0.1도 없는 순도 높은 책육아를 했어요.
세 아이의 놀이는 대부분 상상놀이였죠.
현재 큰 아이는 한의대, 둘째는 포항공대,
셋째는 고려대를 다니고 있고요, 한 집에서
3명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장학생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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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11월 28일) 저녁 8시
서안정님이 무료로 줌 강연을 해줍니다.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강연주제는 <놀이 육아를 통해 본 엄마의
내면 이야기> 아이와 놀이가 힘든 분들을 위해
어떤 상처 때문에 힘든지 알려주는 강연입니다.
꼭 들어야 할 것 같지 않나요?
<책육아 실전수업>의 저자 장선영님의
초청에 의해 무료로 하는 강연입니다.
꼭 들어 보세요.
신청은 아래 주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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