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OMMUNITY 커뮤니티

음악&미술

[만3세] 지민이와 비몽사몽 미술놀이

어제부터 지민양 아니고...제가 문화센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부터 기름값이 1700원이 넘어서 오창까지 왔다갔다하기가 부담되려 합니다...ㅠㅠ

원래 하려던 포크아트는 정원미달로 폐강되고..ㅠㅠ 그래도 뭐 하나는 해야 내가 숨통이라도 트고 살겠다싶어 고르고 고른게...수채화그리기 였어요...아하하하하하하~~~~~

막상 들어가서보니 이젤이 빙~ 둘러 싸여있는 것이...이게 내가 낄 자리 맞는가???^^;; 것도 5살짜리 여자애 대불고...허리를 굽힌것도 아니고 꼿꼿이 선 것도 아닌 어쩡쩡한 자세로 선생님께 인사하고..샘이 미술 해보셨나는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아뇨~! 절대요~ 네버~!라고 대답하곤..자리 찾아 앉았죠...이젤이 빙~ 둘러싸인 자리라..특별히 구석자리라 할 수 있는 자리가 없드만요...ㅜ,.ㅡ;;;

스케치 하라고 포도, 야구공..붓..등등...놓여있는데 젤 만만해 보이는 공을 선택해 그렸어요..와하하하~ 제가 젤로 못 그립니다...ㅠㅠ켕~ 저도 제가 이렇게 그림 실력이 안좋을 줄 몰랐다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니 비참해지두만요...ㅋㅋ전 섬세함 보다 직감으로 그리는 캐릭컬쳐를 좋아하거든요...

뭐..좀 쪽팔리지만...지민이두 담 시간에 오는거 허락해줬고...몇번 더 다녀볼라구요..^^;;

수채화시간이 아침 10시에 시작이다 보니 저와 지민양 아직 한밤중일 시간에 옷 챙겨입고..운전해서 오창까지 가고...무리 했더니 여파가 오늘까지 왔네요...여직도 지민양과 저...머리가 멍~하고 띵~한듯합니다...ㅋ

지민양 오늘은 저와 오랜만에 낮잠까지 주무셨어요..어제 밤 9시에 잤는데...(덕분에 강심장 땡겼다는..ㅋ)

 

미술놀이도 비몽~사몽하면서 했어요..지민양...미술놀이 하면서도 주제를 계속 까먹는 것 같았어요..ㅋㅋ어찌나 웃기던지...

<발바닥 그리기> 
그저 예쁘게 꾸미는데만 신경 쓰는 것 같았다는..ㅋ



이거 할때 지민양 확실히 지정신이 아닌듯해보였어요..어제 이거 끝나고 씻고는 10분만에 잠들었거든요..

주제는 발레하는 준 발바닥인데..그리면서 곰이야기 나오고 화산 이야기 나오고..살금살금이 어쩌고..다 기억은 안나는데..발레랑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를 쏟아내며 그리더라구요..조금 답답해서 중간 중간에 이거 발레하는 준 발바닥 표현하는거 맞찌이~~?했는데..대답만 "응"하시곤...불꽃이야기..돌이 어쩌구 저쩌구...새 발자국이 어쩌구 저쩌구....==;;; 막 그린거 같지만 나름 스토리 있는 그림이랍니다..ㅠㅠ;;(어디가???)

 

이건 오늘 낮잠 자고 일어나서 한 미술놀이...

오늘 저 책이 와서 읽고 독후활동이라고 해봤죠..작년에 휴직하고 집에서 독후활동이라고 열씸히 고안해서 해준적이 있었는데..요즘 하는건 다 어디 어디서 뺏겨서 하는겁니다...ㅋㅋ 제 머리에서 나온거 음써요~ㅋ

해바라기 그리게 하고..가운데는 크레파스 책칠후 검정색으로 덧칠해서 벗겨내기 했구요..꽃잎은 휴지에 노란색 물감 묻혀서 붙이기했습니다..물감 무지하게 많이 들어여...--;;

물 때문에 종이는 우굴거릴꺼 같아 튼튼한 박스에 했어요..

화분은 정말 쪼끄맣고..ㅋ

깔끔한 지민양은...하는 도중 손에 노란물감 뭍었다고 박스에 계속 닦아내더라구요...ㅡㅡ^ 이래서 얘랑 밀가루 놀이도 못합니다...손에 뭐 뭍는거 보면 싫어라 하셔서~ 

 

밑에 솔_마루님 글 보고 생각이 났는데...지민이한테 엄마 소리 들어본지가 거의 반년 되가는거 같아요...ㅜ,.ㅡ

리틀아인슈타인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자기는 준..엄마는 애니..아빠는 레오로 살다보니...지민양 제게 야~ 너~ 니가~ 요러시거든요..존댓말...엄마 소리 언제 들어볼라나요...ㅋㅋㅋ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역사놀이] 마이아사우라_ 역사놀이 푸름이닷컴 2019-07-31 4040 -
[아빠놀이] 일상으로의초대님_ 아빠놀이 푸름이닷컴 2019-07-31 4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