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LASS 강의실

질문 답변

언니와 동생 자매간에 차별을 둬야 하나요? (6세, 5세 여)


올해도 6살 5살 두 딸을 키우고 있어요

연년생 둘을 키우느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네요.


그런데 제 육아방침중 하나가요...

작은애는 무조건 언니가 한 다음에 해야 한다는 거예요.,

옷부터 장난감... 모든것들이 해당되고

그래서 인지 둘째가 양보심이 있는 것 같고 또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언니도 그걸 당연하듯 받아들이고요.


그런나 제 생각과 달리 둘째는 이제 다섯살이 되면서

욕심이 점점 생겨 갖고 싶지 않은 것도

무조건 언니가 하면 비슷한거라도 해달라 떼쓰고 데들고,

언니는 그런 동생을 용납할 수 없고

가만히 않아 있어도 밉기만 한 동생에게 양보를 절대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사로운 싸움을 계속 지켜보자니

제가 뭔가 잘못한건가 싶기도 한게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집집마다 형제가 싸우는 일은 흔한 일이다 하시겠지만.....

13개월 차이나고 밖에 나가면 쌍둥이로 오해할 정도로 키와 몸무게도 차이가 없거든요

같은 여자 아니라 할까봐 예쁜 거 좋아하는것도 똒같고,,

차라리 어떤 땐 쌍둥이였으면 차라리 낳았겠다 싶거든요


언니 입장에선 아무리 그래도 한살 어린게

자기와 항상 같은걸 원하고 가지려 한다는 게 용납할 수 없는 듯 합니다.

학습면에서도 동생이 아무래도 빨라 자꾸만 언니를 쫒아가는것도 기분나빠 하는듯 하구요

저도 자꾸만 동생과 비교하게 되거든요


이런 상황 절대 해결 안되는 걸까요?

동등하게 대해줘야 하는 건지 언니와 동생 차별을 둬야 하는 건지.....

..........................................................

[닉네임: 낭만자 ]

 

낭만자님.


엄마가 아이 둘이 절대적으로 싸우면서 크도록 만드셨네요. 서로가 양보를 했다면 이는 엄마가 엄격하여 아이를 잡은 경우 입니다. 그 경우에는 아이들은 엄마가 두려워 양보하는 척 할 수는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특별하게 받기 원합니다. 엄마는 두 아이가 서로 주고받게 하는 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의 마음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서로가 결핍되었다고 느낄 뿐 입니다. 공평한 것은 서로가 엄마에게 100퍼센트의 사랑을 특별하게 받을 때 공평하다고 느끼지요.


언니를 사주고 동생을 안사주면 당연히 동생이 질투 하지요. 언니와 동생은 서로 개별적인 존재이고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엄마가 똑같이 보고 산술적으로 나누려 하면 서로 비교하다 자신의 개성을 죽이게 되지요. 엄마 마음에 비교가 일어나는데 아이가 그것을 모르겠어요.


서로 다르게 특별하게 사랑을 주세요.

 

..........................................................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30 큰 딸과 둘째 딸의 질투 푸름이닷컴 2015-05-06 29127 0
29 동생이 태어나서 마음껏 사랑을 못 주고 있어요 .. 푸름이닷컴 2012-01-12 3132 0
28 아빠만 찾는 아이 푸름이닷컴 2011-12-05 1727 0
27 동생 수유 할 때마다 대성통곡하고 아가를 꼬집.. (1) 푸름이닷컴 2011-11-24 1986 0
26 똑 같은 것을 주어도 쌍둥이 동생 것을 빼앗아버.. 푸름이닷컴 2011-11-10 1643 0
25 동생과 함께 살게되면서 애기가 되는 큰아이 (48.. 푸름이닷컴 2011-07-06 1891 0
24 동생본 첫째아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푸름이닷컴 2011-07-05 2502 0
23 동생을 때리는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 푸름이닷컴 2011-06-02 2479 0
22 언니와 동생 자매간에 차별을 둬야 하나요? (6세.. 푸름이닷컴 2011-05-23 1813 0
21 항상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던 제가 아이가 둘이 .. 푸름아빠 2011-03-08 2057 0
20 첫째와 둘째 사이에서 어떻게 키우는 게 현명한 .. 푸름아빠 2011-03-08 2152 0
19 둘 모두의 요구를 들어주기가 참 힘드네요.(28개.. (1) 푸름아빠 2010-12-28 1941 0
18 큰 아이를 신경써야 할까요, 둘째부터 신경써야 .. 푸름아빠 2010-09-16 2103 0
17 오늘 미친 엄마가 되었습니다.(22개월) (2) 푸름아빠 2010-09-10 2552 0
16 쌍둥이 남아 육아 고민 (14개월, 남) (5) 푸름아빠 2009-12-23 2441 0
15 첫째에만 신경을 쓰고 둘째가 받는 스트레스를 .. 태양현맘 2005-04-27 18178 0
14 무조건 동생 것이랑 바꾸려고 해요 둥이마마 2005-04-21 4791 0
13 동생 우는데 가볼까? 그럼 가지 말라고 할때가 .. (1) 서정아 2005-04-06 4974 0
12 친구들이나 동생과의 마찰이 있어요. 철딱지맘 2005-02-25 7083 0
11 둘째가 너무 앞서다보니... 직장맘 2005-02-25 645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