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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또래 아이들이 가까이 오기만 해도 울어요. (24개월, 남)

 

이제 막 24개월인 남자아이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낯가림, 장소 가림이 심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조금씩 나아졌어요. 아직 있긴 하지만요..

 

최근 들어 어른들에겐(식구, 친척) 인사도 잘하고 사랑해요~~ 하며 안기기도 하고 그러는데,

(자기를 꼭 안는건 싫어해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사랑해요라고 안아줍니다..)

유독 또래 아이가 다가오면 가까이 오기도 전에 엄마 안으라고 하고 울고 그럽니다.

우리 아이 보다 훨씬 작은 아이가 와도 그렇고 몇살 많은 아이가 와도 그렇습니다.

안겨 있으면서도 또래 아이가 우리 주변에 있으면 다른 데로 가자고 만약 그곳이 실내면 밖으로 나가자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민하고 책을 좋아해서 대부분 엄마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곳에서도 많이 본 내용이지만 저희 아이도 어떤걸 할 때 조심을 많이하고 궁금한게 많아

엄마한테 계속 물어보고 확인 하는 아이에요. 제가 어떻게 해주는 게 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만니톨님. 이전에 또래 아이나 어린 아이에게 당한 경험이 있는지요?

 

그런 경험이 있다면 아이는 다른 아이가 오면 미리 경계하는 것 입니다.

아이의 울음은 자신을 두려움에서 보호해 달라는 신호 입니다.

 

엄마는 기꺼이 아이를 보호 하세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따라 가세요.

섬세한 아이 이기에 엄마도 섬세하게 반응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는 지금 자신의 소유와 경계를 배우고 있는 과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