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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봄, 여름 식물 분류

안녕하세요.

28개월 예준이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꽃과 고양이를 아주 사랑하는데요.

좋아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레 알려주는 과정에서 

아이는 꽃에 대해 깊은 분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모두 알게 된 것은 아니고요.

저와 아이 처음 본 꽃은 같이 도감, 자연관찰 인터넷을 

뒤져가며 찾아보고... 그런 하루하루가 쌓여 

지금은 많은 꽃과 식물을 분류할 수 있게 되었어요.

모든 아이가 꽃에 관심을 가지진 않겠지만, 

저희 예준이처럼 식물에 눈빛이 머무는 아이도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봄부터 꽃에 대해 제가 아는 만큼 나눠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마무리가 됐네요. 책에서 본 것 말고 직접 

저와 아이가 눈으로 본 것들만 올립니다.

 

보통 꽃들이 쉽게 차이가 나니까 처음엔 꽃으로 시작하시고요.

천천히 잎과 풀로 옮겨가시면 될 것 같아요.

매일 같이 보다보면 잎만 봐도.. 나무줄기만 봐도.. 

그 나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ㅋㅋ

물론 전부는 아니고요. 특색 있는 것들은 구별할 수 있네요~

 

식물에 대해 이름만 알려주어도 좋지만, 

간단히 특색까지 이야기 해준다면 더 좋겠지요.

함께 꽃도 따보고 향기도 맡아보고, 반지도 만들고, 

열매로 소꿉놀이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꼭 꽃일 필요는 없겠지요. 

아이의 눈빛이 머무는 것에 대해서 넓게 분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분류를 어찌할까 하다가 계절 별, 

교목(키 큰 나무), 관목(키 작은 나무), 

화초, 들꽃, 나뭇잎, 열매 등으로 나눕니다.

 

< 봄 >

 

(1) 봄에 피는 나무 꽃

 

1) 관목

1. 회양목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키 작은 상록수(사계절 푸른 나무)에요.

이른 봄에 노란 꽃이 피는데 눈에 잘 띄진 않아요. 

산수유 꽃처럼 생겼답니다^^



 


2. 개나리

이른 봄에 피는 대표 주자죠. 잎이 나기 전에 

노란 꽃망울부터 터트려주십니다.


 

3. 진달래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낙엽관목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키 작은 나무). 

암술 수술을 떼고 먹을 수 있어요.


 

4. 철쭉

같은 진달래과 낙엽관목이지만 잎과 꽃이 함께 나옵니다. 

독성이 있어 먹으면 안 됩니다.

 

5. 백철쭉

흰 철쭉

 


6. 영산홍

진달래과 낙엽관목으로 생김새는 진달래와 비슷합니다. 

홍자색의 꽃이 피며, 진달래와의 차이는 수술이 5개랍니다.


 

7. 명자꽃

붉은색, 분홍색, 흰꽃이 핍니다. 색이 고와 

‘아가씨 꽃’이라고도 합니다


 

8. 라일락

자주색 꽃송이가 모여 피며 향기가 매우 진합니다.


 


9. 조팝나무꽃

가느다란 가지에 흰색 꽃이 다닥다닥 붙어 꽃방망이처럼 보여요.


 


2) 교목

1. 동백나무

겨울 꽃에 넣을까 하다가 봄꽃에 넣습니다.

 따뜻한 남쪽에선 겨울에 핍니다. 

서울에선 아주 이른 봄에 붉은 색 꽃이 가지 끝에 핍니다.


 

2. 산수유

비교적 이른 봄에 핍니다. 

잎이 돋기 전 나무가득 노란색 꽃이 촘촘히 핍니다. 

약재로 쓰이는 타원형 열매는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신맛이 강합니다. 가을에 붉게 익습니다.



3. 매화꽃

벚꽃과 흡사한 꽃입니다. 진달래, 철쭉보다 이른 봄에 핍니다. 

벚꽃과 차이점은 매화꽃은 가지에 바로 붙어 피고요. 

벚꽃은 꽃자루에 대롱대롱 매달려 핍니다. 

또 매화꽃은 꽃잎이 둥근 반면, 벚꽃은 가운데가 패여 있답니다. 

매화꽃은 향기가 진한 반면, 벚꽃은 향기가 거의 없어요. 

살구꽃과도 아주 흡사한데 실제로 살구꽃은 본적이 없네요. 

못 알아봤을지도;; 매화나무의 열매를 매실이라고 합니다.


 

4. 백목련

잎이 돋기 전에 크고 흰 꽃이 핍니다. 

겨우 내 털에 덮힌 눈꽃이 봉오리를 벌리길 학수고대 했었죠. 

가을엔 원기둥안에 붉은 열매가 툭툭 튀어나옵니다. 

붉은 열매는 실에 매달려 있답니다.

 

5. 자목련

자색의 큰 꽃이 핍니다. 

백목련과 다르게 꽃잎이 활짝 벌어지지 않습니다.

 

6. 왕벚나무꽃

잎이 돋아나기 전 흰색 꽃이 나무 가득 흐드러지게 핍니다.

 

7. 모란

크고 화려한 외모만큼 옛 사람들이 ‘꽃 중의 왕’이라 불렀답니다.

 

8. 모과나무

분홍색 꽃이 필 때 잎도 함께 납니다.

 

9. 아까시나무

보통 아카시아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낙엽활엽(넓적한 잎)교목입니다. 어릴 때 누구나 한번 

아까시나무 잎을 따며 ‘사랑한다, 안한다’ 많이들 해보셨지요? 

봄철 산을 지나다보면 하얗게 늘어지게 핀 꽃이 있는데 

아까시나무 꽃이랍니다. 

꿀을 많이 품고 있어 먹을 수 있어요


 

10. 소나무

봄철 연노란색 꽃송이에서 노란 꽃가루가 많이 날립니다.

 

3) 덩굴식물

 

1. 등나무

그늘을 만들기 위해 심는 낙엽관목으로 덩굴식물입니다. 

보라색 꽃송이가 밑으로 늘어집니다.

 

4) 화초

사람들이 꽃을 보기 위해 기르는 풀입니다.

 

1. 작약

꽃이 크고 탐스럽습니다. 함박꽃이라고도 합니다. 

모란과 닮았으나 모란은 나무꽃 작약은 화초입니다.

 

2. 저먼아이리스

독일붓꽃이라고 합니다. 

위로 향하는 꽃잎과 밑으로 처지는 꽃잎이 있어요.

 

3. 수선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입니다. 

꽃잎 안쪽에 둥근 꽃잎이 더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쁩니다. ㅋㅋ

 

4. 튤립

꽃잎이 낮에는 벌어지고 밤에는 오므라듭니다.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꽃으로 놀이공원 튤립축제 갔다가 

입구에서 발목이 묶였다는 웃픈 사연이 있는 꽃입니다.

 

5. 무스카리

푸른색 꽃이 이삭처럼 달린 꽃입니다.

 

6. 꽃잔디

분홍색 꽃이 잔디처럼 촘촘히 땅바닥을 덮어 핍니다.

 

7. 팬지

색깔이나 모양이 다양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화초에요.

 

8. 데이지

꽃줄기 끝에 달리는 동그란 꽃송이 안쪽은 노란색입니다.

 

9. 사철베고니아

봄부터 아주 추운 겨울 전까지 볼 수 있는 화초입니다. 

햇볕에 닿는 잎은 붉게 변한답니다. 


 

10. 프리뮬러

앵초(여름꽃)의 외래종입니다. 둥근 꽃잎 안쪽에 무늬가 있습니다.

 

11. 군자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꽃으로 

붉은색 꽃송이가 크고 탐스럽습니다. 

화단보단 화분에 많이 심겨있습니다.

 

12. 라넌큘러스

식물원에나 가야볼까 거의 못 봤습니다. 

꽃줄기 끝에 1개씩 피는 꽃은 꽃잎이 여러 겹입니다.

 

13. 시클라멘

꽃잎이 뒤로 젖혀진 꽃으로 고개를 숙이고 핍니다. 

예준이가 구겨진 비닐를 보며 닮았다던 꽃이 바로 이 꽃입니다. 

실제 모습을 보니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시죠? ^^ 

보통 화분에 심습니다.

 

5) 들꽃

 

1. 꽃마리

이른 봄에 피는 꽃으로 아주아주 작습니다. 

줄기 끝이 돌돌 말려 있다가 풀어지면서 핍니다.


 

2. 별꽃

아주 작은 별모양 꽃으로 

5장의 꽃잎이 둘로 갈라져 10장처럼 보여요

 

3. 봄맞이

작은 꽃입니다. 이른 봄에 피어 봄맞이래요. 

실제로 보면 참 예쁩니다.

 

4. 애기골무꽃

아주 작은 꽃입니다. 골무꽃 종류인데 

아주 작아서 애기골무꽃으로 이름 붙여진 듯합니다. 

여름까지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꽃입니다.

 

5. 개불알꽃

이름이 좀 민망하죠? 

열매가 개의 그것(?)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래요. 

아주 작습니다. 일명 봄까치라고도 합니다.

 

6.괭이밥

일명 3잎 크로버에 피는 꽃입니다. 

하트 모양의 잎은 시큼한 맛이 납니다.

 

7. 토끼풀

동그란 흰색 꽃송이가 달립니다. 

잎을 토끼가 잘 먹어서 토끼풀이래요.

 

8. 민들레

저희 아이가 아주 좋아하는 꽃입니다. 

한 번 민들레 꽃밭을 만났는데..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민들레홀씨를 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건 서양민들레입니다. 

보통 가을까지 폈다 졌다하는 건 서양민들레라고 하네요~

 

9. 애기똥풀

봄부터 여름까지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줄기를 자르면 노란 즙이 나오는데 

애기 똥색과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래요.

 

10. 제비꽃

강남 갔던 제비가 올 때쯤 피어서 제비꽃이라고 해요. 

흰 제비꽃도 있어요.



11. 뱀딸기

봄부터 여름까지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꽃잎은 서로 떨어져있고 바닥에 붙어 피어요.

 

12. 고들빼기

봄부터 여름까지 볼 수 있는 납작한 꽃이에요.

씀바귀를 고들빼기와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다르다고 합니다. 두 식물의 잎과 꽃이 매우 흡사해서 

전 아직 구별이 안되네요. 

뿌리 부분이 다르고 맛은 씀바귀가 훨씬 쓰다고 하네요.

 

13. 할미꽃

적자색 꽃은 고개를 숙이고 피어요.

 

 

14. 초롱꽃

가지에 초롱 모양의 꽃이 매달려요.

 

 

15. 매발톱꽃

꽃 뒤에 매의 발톱 같은 꽃뿔이 모여있어요.

 

 

16. 금낭화(방울꽃)

양귀비목 현호색과 식물로 흔히 방울꽃이라고 불리나 

방울꽃, 은방울꽃, 금낭화 모두 다른 꽃이랍니다.

방울모양의 꽃송이가 조롱조롱 매달려요. 흰금낭화도 있답니다.

 

 

17. 방울꽃

쥐꼬리망초과 여러해살이풀. 

낮은 지대 습기진 응달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실제로 본 적 없지만, 비교를 위해 첨부합니다.


18. 은방울꽃

백합과 꽃, 흰색 종모양 꽃이 피며, 산지에서 자랍니다.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 금낭화와 비교하시라고 첨부합니다.

 

 

19. 참꽃마리

연보라색 또는 연분홍색 꽃이 피는데, 꽃마리에 비해 큰 꽃이 핍니다.

 

 

20. 엉겅퀴

엉겅퀴 꽃은 작고 길쭉한 꽃이 수없이 모여 이루어진 꽃입니다.

 

21. 뚝새풀

줄기 끝에 기다란 꽃이삭이 달려요.


 

6)나뭇잎

매일 나무를 보다보면 잎만 봐도 무슨 나무다 

딱 감이 오는 날이 올 거에요. 

나뭇잎 중에서 침엽수와 단풍잎만 다룰게요. 

다른 것들은 언제 기회가 닿는다면 ^^;

 

1. 소나무

기다란 바늘잎이 2~3개씩 묶여있어요. 

3개씩 묶인 것은 리기다소나무라고 합니다.

 

2. 잣나무

바늘잎이 5개씩 묶여 있어요. 

스트로브잣나무는 소나무보다 잎이 길고 가늘어요. 

섬잣나무는 바늘잎이 짧고 거칠어요.

 

3. 전나무

짧은 바늘잎은 끝이 뾰족하고 단단해서 찔리면 아파요.

 

 

4. 주목

짧은 바늘잎은 끝이 뾰족하지만 부드러워서 아프지 않아요.

 

5. 측백나무

납작한 잎은 비늘처럼 포개지는데 앞면과 뒷면의 색깔이 비슷해요.

 

6. 향나무

부드러운 비늘잎이 주를 이루지만 

새로 돋아나는 잎의 경우 날카로운 바늘잎이 돋아나요.

 

7. 메타세콰이어

납작한 바늘잎은 참빗처럼 좌우로 나란히 붙어요. 

키가 매우 큰 나무에요.

 

8. 대나무

상록성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용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사철 푸릅니다.

 

9. 조릿대

키 작은 대나무, 사철 푸릅니다.

 

10. 청단풍

일반 단풍으로 가을에 단풍이 붉게 물들기 전까지 잎이 초록색입니다.

 

11. 은단풍

붉은색 새잎이 모여 납니다.

 

12. 공작단풍

화려해서 조경수목으로 많이 쓰입니다. 

아이 손바닥 모양의 다른 단풍잎에 비해 

잎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7) 열매

봄에 꽃이 피고 바로 열매를 맺는 것들만 다룹니다. 

산수유 등도 늦봄 초여름에 달리지만 가을에 익는 

관계로 가을로 패스합니다.

 

1. 매화열매

매실입니다.

 

2. 토끼풀열매

토끼풀이 뒤로 젖혀지면서 꽃 자체가 열매가 됩니다.

 

3. 민들레열매

흔히 말하는 민들레홀씨가 열매입니다. 

맑은 날 깃털을 쫙 펼치고 날아갈 준비를 합니다.

 

4. 뱀딸기열매

꽃이 여름까지 계속 피고 지며 꽃잎이 떨어진 자리에 

빨간 열매가 달립니다. 맛은 밋밋하나 약효는 좋다고 하네요.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탈난다고 합니다.

 

5. 할미꽃열매

머리를 늘어뜨린 듯한 모습입니다.

 

6. 매발톱꽃열매

긴 광대모자 같은 열매가 달려요. 

전 처음에 꽃이 피기 전 모습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열매더군요^^

 

< 여름 >

 

(1) 여름에 피는 나무꽃

 

1) 관목

1. 수국

가지 끝에 공처럼 둥근 꽃송이가 달립니다.

 

 

2. 치자나무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으로 6장입니다. 

흰색 꽃은 점차 누런색으로 변합니다.

 

 

3. 무궁화

우리나라 꽃입니다. 

무궁화의 꽃 한 송이는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는 꽃잎을 말아 닫고 지는 하루살이 꽃입니다. 

여름 내내 수많은 꽃송이가 피고지기를 반복합니다.

 

 

4. 장미

봄부터 피기 시작한 꽃은 여름에 절정입니다.

 

 

2) 교목

1. 배롱나무

개화기가 길어 백일홍이라고도 합니다. 

국화과 식물에도 같은 이름이 있어 구분하여 

목백일홍이라고도 한다네요.

 

2. 쥐똥나무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랍니다. 

흰색 꽃부리는 통모양이며 끝이 4갈래로 갈라져 젖혀집니다. 

공해에 강하며 열매는 가을에 검게 익습니다.

 

3. 산딸나무

낙엽교목으로 꽃은 관상용, 열매는 식용, 약용으로 쓰입니다. 

꽃은 두상꽃차례(꽃이삭을 중심으로 

여러 꽃이 모여 머리모양으로 한 송이처럼 보이는 꽃)형태로 

꽃잎처럼 보이는 포가 4장 둘러싸여 있습니다.


 

3) 덩굴식물

1. 담쟁이덩굴

낙엽활엽 덩굴 식물로 돌담이나 나무줄기에 붙어 자랍니다.

덩굴손은 흡착근이 있어 담벽이나 암벽에 잘 붙으며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2. 능소화

낙엽덩굴식물로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예전엔 양반가에서만 심을 수 있어 양반꽃이라고도 하며, 

문과에 장원급제한 선비의 화관으로 사용된 꽃이라고 하여 

어사화라고도 합니다. 

나팔 모양의 주황색 꽃이 모여서 핍니다.

 

3. 마삭줄

덩굴식물로 흰색 꽃이 바람개비 모양입니다.

 

4. 나팔꽃

덩굴식물로 나팔모양의 꽃이 피는데 

오전에 피었다가 오후되면 시듭니다.

 

 

5. 메꽃

연분홍색 꽃은 나팔꽃을 닮았어요.

 

4) 화초

1. 루드베키아

해바라기를 닮은 꽃으로 여러해살이에요. 

꽃은 꽃대 끝에 한 송이씩 피고 노란 꽃잎 안쪽은 

암갈색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왔어요.

 

 

2. 사랑초

잎이 짙은 보라색입니다. 괭이밥과 식물이라고 하네요. 

꽃과 잎이 괭이밥과 닮았어요. 크기와 빛깔은 다르지만요. 

사랑초 꽃은 연보라빛입니다.

 

3. 채송화

관상용 꽃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랍니다. 

작은 키에 잎은 짧고 뾰족하여 쉽게 구별됩니다.

   

4. 페튜니아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나팔모양의 꽃이 

여름내 피고 지며 색깔이 다양하다. 

여름 길가에 많이 심겨져 있다.

 

 

5. 송엽국

바늘 모양의 잎이 통통하고 국화를 닮았어요.

 

 

6. 맨드라미

붉은색 꽃송이는 수탉의 머리 볏을 닮았어요.

 

 

7. 봉선화

봉숭아라고도 해요. 꽃이 전설에 나오는 새인 봉황을 닮았습니다. 

손톱에 꽃물을 들일 수 있어요.

 

 

8. 맥문동

그늘진 곳에서 잘자라며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도 쓰입니다.

 

9. 접시꽃

접시 모양의 큼직한 꽃이 옆을 보고 피어요. 

나팔꽃에 비해 크고 줄기가 단단하여 직립한다.

 

 

10. 해바라기

해를 닮은 큼직한 노란색 꽃송이는 

동쪽, 남쪽을 바라보고 고개 숙여 피어요. 

씨는 먹을 수 있어요.

 

 

11. 백일홍

국화과 꽃, 붉은색 꽃이 백일이나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가장자리에 붉은색 꽃잎이 빙 둘러있고 가운데 

꽃잎이 없는 대롱 모양의 꽃들이 촘촘히 모여 있어요.

 

   

12. 메리골드

국화과 꽃으로 금잔화라고도 함. 

개화기간은 초여름부터 가을 서리내리기 전까지로 긴 편입니다.

 

13. 거베라

국화과 꽃으로 화환에 많이 쓰이는 꽃입니다. 

개화기는 5~11월로 범위가 넓습니다.

 

 

14. 양귀비꽃

아편의 원료가 되는 꽃으로 국내에는 관상용 양귀비꽃이 있어요. 

그 외엔 불법! 아시죠?? 잡혀갑니다 ㅋㅋ 

실제로 보면 이름처럼 한들한들 참 예쁩니다.

 

5) 들꽃

 

 

1. 달개비(닭의장풀)

하늘색 꽃이 닭의 볓을 닮았어요. 

닭의 장풀이란 이름에 재미난 유래가 있네요. 

닭의 똥이 독해 근처에 풀이 잘 자라지 않는데, 

달개비는 닭장 근처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2. 매듭풀

나비 모양의 붉은색 꽃으로 크기가 아주 작아요.

 


3. 개망초

달걀 터트린 모양을 닮아 계란꽃이라고도 해요. 

동글납작한 흰색 꽃송이가 하늘을 보고 피어요. 

해가 지거나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추우면 입을 오므려요.

 

4. 앵초

꽃잔디와 생김새가 비슷한데, 차이점은 

꽃잔디는 땅에 붙은 반면 앵초는 키가 큽니다. (15~40cm)

 

5. 패랭이꽃

붉은색 꽃 모양이 옛날 사람들이 쓰던 모자 패랭이를 닮았어요.

 

6. 투구꽃

보라색 꽃이 투구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에 흔하다는데 전 딱 한번 봤네요.

 

 

7. 달맞이꽃

노란색 꽃이 밤에 피었다가 

아침이면 시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8. 낮달맞이꽃

달맞이꽃의 원예종으로 낮에 피고 밤에 지는 야생화입니다.

 

9. 층층이꽃

홍자색의 꽃이 층층히 피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10. 백합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백합속 식물의 총칭입니다. 

흔히 흰꽃을 백합이라고 부른다네요.

 

11. 참나리

뒤로 말리는 황적색 꽃잎 안쪽에 까만점이 많아요.

 

12. 원추리

백합과 꽃으로 나팔모양의 노란색 꽃이 옆을 보고 핍니다.

 

13. 비비추
보라색 종모양 꽃의 화관 끝은 6갈래로 나눠져 있으며 

끝이 약간 말려 있어요. 수술 6개와 암술 1개는 

꽃 밖으로 나와있습니다. 흰색 꽃은 옥잠화라고 합니다.

 

14. 금계국

노란코스모스를 닮아서 여름코스모스라고 불리는데 

사실은 국화과 꽃이랍니다. 

화단에도 길가에도 많이 보입니다.

 

 

15. 마가렛

국화과 여러해살이 풀로 들국화와 생김새가 유사합니다. 

길이는 1미터 정도 되며 개화기간은 

여름부터 가을까지로 긴 편입니다.

 

 

16. 연꽃

연못에 자라며 커다란 연분홍색 꽃은 물밖으로 나와 피어요.

 

17. 부들

연못 가장자리나 습지에서 자라요.

 

 

18. 질경이

길가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 식용, 약용으로 쓰입니다.

 

 

19. 도라지꽃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 3년 뒤에 식용가능 하다고 하네요. 

흰색 꽃과 보라색 꽃 두 종류.

피기 전 꽃모양은 꼭 종이로 만든 공같이 생겼어요.

 

 

20. 호박꽃

늙은 호박의 꽃입니다. 열매는 식용 약용으로 쓰입니다.

 

 

21. 기린초, 애기기린초, 돌나물꽃

돌나물과 식물로 바위 틈에 자랍니다. 기린초, 

애기기린초, 돌나물꽃이 매우 흡사한데요. 

기린초는 가운데 꽃이 먼저피고 가장자리 꽃이 피는 반면 

애기기린초는 한꺼번에 핀다네요. 

돌나물꽃은 불규칙하게 꽃송이가 뻗어가는 반면 

기린초는 다각형모양이고, 애기기린초는 3~5송이가 

꽃무리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본 꽃은 애기기린초이네요.

 
밑에 사진은 돌나물, 꽃무리가 제멋대로 번져나간 걸 볼 수 있어요.

 

 

6) 열매

 

1. 버찌

왕벚나무열매, 검게 익은 것은 먹을 수 있어요.

 

 

2. 단풍나무

열매는 양쪽에 납작한 날개가 있어 멀리 날아갈 수 있어요.

 

3. 회양목

녹색 단단한 열매가 갈색으로 익으면 3쪽으로 나눠집니다. 

안에 작은 씨가 2개씩 6개 들어있어요.

 

4. 등나무
콩처럼 생겼지만 먹지는 않습니다. ㅎㅎ ;;

 

 

5. 측백나무

별 모양 열매가 열리며 약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요기까지만 할게요. 찾아보면 더 있을텐데, 

지금도 생각나는 것이 몇 개 더 있지만 ㅠ. ㅠ

다음을 기약합니다. 언제가 될 진 정말 모르겠네요.

다 알고 계신 건데 올린 거라면 급좌절 ㅠ. ㅠ

지난 번 자랑방 글 올린 후 꽃에 관심 가지시는 맘들도 

계신 것 같아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시는 분이 몇 분이라도 계시길 바랍니다.

제가 길에서 본 꽃을 찾으며 어려웠던 점이 많아 

다른 분들은 좀더 쉽게 가길 바라는 마음도 있구요.

요즘 제 마음이 힘들어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마무리가 안되었어요. 


이번 주 휴가 떠나고 어영부영 여름까지 가버릴 것 같아서 

힘을 짜내어 봤습니다. 봄부터 시간 날 때 짬짬히 하다보니 

반말이었다가 존댓말이었다가 왔다갔다하네요. 양해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틀린 부분들도 있을거에요. 

고수님들 지나치지마시고 틀린 부분은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보시고 다른 꽃 나눠주시면 더욱 좋구요. 

도감이나 인터넷으로도 찾을 수 없는 꽃들이 참 많네요.

책에서 본 꽃들까지 치자면 한정 없지만 제가 실제 보고 

아이와 대화 나누었던 꽃들만 올렸습니다.

다음 해엔 좀 더 많은 꽃을 업데이트 할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그만큼 아이와 자연에서 함께한 시간이 많았단 거니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힘이 나는 댓글 팍팍 부탁드려요. 

사진 올리다가 죽을 뻔했네요. 


마지막으로  모두들 행복육아 되세요. 

전 요즘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그런데도 아이는 좀 더 존재로 사랑해준다는 느낌이에요. 

그냥 아주 그냥 마구마구 막 그냥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그럼에도 제 마음은 여전히 밑바닥.. orz. 알 수 없는 요즘입니다. 

아이와 함께 뜨거운 여름, 행복하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요~^^

 

자료는 푸름이닷컴안에서만 봐주세요.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제가 찍은 사진으로 할려고 했는데, 

SD카드가 훅 날아가버렸네요. 에효.

인터넷으로 퍼온 사진들이라 불펌으로 신고 당하기 싫어요~

꼭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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