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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한자를 꼭 해야만 할까요?


아이들은 배우는 걸 좋아해요. 

새로운 분야라면,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지 

않는 분야라면 특히 더 좋아합니다. 

대부분 부모가 학습을 강요하거나, 얼마나 잘 하는지 

결과를 평가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겁니다. 

결과는 하늘에 맡겨두고, 배우는 과정을 

즐길 수만 있다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즐겁게 배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 중 하나가 한자죠. 

문자가 좀 남다르게 생겼잖아요? 

그런데 꼭 한자를 줘야 하나? 의문이 생겨요. 

영어와 수학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 하는데 

한자까지 배워야 할까? 


배우면 좋지만, 배우지 않아도 괜찮아요. 

한자가 없으면 더 편하긴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조금씩 불편해 질겁니다. 

우리 어휘의 70% 이상이 한자어에서 나왔고, 

표의문자(뜻이 있는 글자)라 조어 능력이 뛰어나서 

새로운 용어를 만들 때 한자어를 많이 사용해요. 

(전문 용어일수록 한자어가 많아요.) 


예를들면 산과 평지가 만나는 지역에서는 

계곡의 물이 흙과 함께 흘러내려 부채꼴 모양의 

땅이 만들어 집니다. 그런 지역을 

‘부채 선(扇)’자를 써서 “선상지”라고 부릅니다. 

판옥선처럼 네모난 모양의 배는 

‘네모 방(方)’자를 써서 () . 

이렇게 짧은 단어로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내기 

편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요. 


이제부터 한자 용어를 만들지 않으면? 

그런 방법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놓여 있어요. 

두 나라가 한자를 사용하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 보고 배우는 과정에서 일본이나 중국에서 쓰는 

한자어를 들여오게 되요. 우리나라가 땅덩어리채로 

이사하기 전에는 꾸준히 접하게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정규 과목으로 배우지 않는다 하더라도 

기본 한자 500~800자 정도는 알고 있어서 인터넷에서 

뜻이 뭔지를 찾을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읽을줄 알면 정말 다행인 것이고, 쓸 줄 안다면 

밥은 먹고 살거예요. 인터넷 도서몰을 운영하는 저 역시 

해외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한자나 일본어로 

송장은 써야 하거든요. 


역사나 생물학, 법학 등을 공부하고 싶거나 

어느 분야든 상위 10% 안에 들고 싶다면 

한자는 배워두는게 좋아요. 그 때가 되면 

개념 이해의 단계부터 한자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가 크게 날겁니다. 


파충류는 왜 파충류라 했을까요? 

파충류의 ‘파’자는 ‘기어다닐 파(爬)’예요. 

이걸 알면 파충류의 개념이 쉽게 잡히죠. 


영문법의 ‘부정사(不定詞)’는 동사로도 쓰이고, 

명사로도 쓰이고, 관계대명사로도 쓰여서 

품사를 정할 수 없기에 부정사라고 했어요. 

개념을 알고 이해하는 것과 모르고 무작정 

외운 것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집니다. 


‘분식회계’라는 말도 뉴스에서 자주 들어요. 

이 때 분은 ‘가루 분(粉)’자입니다. 

‘분을 발라서(粉) 장식하고 꾸민다(飾)’는 뜻. 

거짓으로 보기 좋게 꾸며진 장부를 말하죠. 

가루 분(粉)자를 알면 분유(粉乳), 분말(粉末), 

분쇄(粉碎), 분필(粉筆), 분진(粉塵)의 공통점이 

가루라는 걸 알게 됩니다. 


길을 가다 공사현장을 지나다 보면 '분진', 또는 

'비산먼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글이 붙어있어요. 

'분진'이나 '비산먼지'처럼 한글로 대체가 가능한 용어는 

굳이 한자어로 쓸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구분을 위해 꼭 필요한 한자어가 많아요. 

그럴 때 어떤 의미인지 검색이라도 해보려면 

최소한의 한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해요. 


근육이 굳어진 상태에 따라 달리 쓰이는 한자어가 있어요. 

일반적 개념의 근육 수축이 있고, 연축이 있고, 

경축이 있고, 단축이 있어요. 

왜 이렇게 어려운 용어를 쓸까 고민하다 자료를 찾아 봤더니, 

영어 원서의 단어가 상태에 따라 달리 쓰여서 원서에 맞게 

용어를 구분하려다 보니 한자어가 쓰이게 된 겁니다. 

이런 예처럼 언젠가는 부딪히게 될 일이라 

예방접종 차원에서 기초 한자 정도는 접해주는 게 

좋다는 말입니다. 


기왕 한자를 접할거라면 노래와 동화로, 

플래시 카드로 기초한자 108자를 알려주는 

새알한자로 접해주면 어떨까 싶어서 쓴 글입니다. 

그러려면 새알한자 노래와 동화를 들어봐야 겠죠?



새알한자 동요 영상(1)

https://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152366 



새알한자 동요 영상(2) 

https://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152367  



새알한자 동화 영상(1) 

https://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152363 



새알한자 동화 영상(2) 

https://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152364 



공짜입니다. 

마음껏 반복해서 보고 듣고 하세요. 

아이가 관심있어하면 책을 보여주시면 되요.

동요, 동화 활용하면서 플래시 카드만 주셔도 되고요. 

제품소개는 아래에 링크합니다.





새알한자 1단계 108자 바로가기

http://purmi.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69 





새알한자 플래시카드 108자(플래시 카드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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