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OMMUNITY 커뮤니티

기타

유아를 위한 성교육 그림책

 



유아들이 볼만한 성교육 그림책에 대해 

몇 가지 맥락으로 정리했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예요.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 

“나는 왜 고추가 없어?” 와 같은 질문. 

생명의 탄생 과정과 남녀의 신체적 차이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런 류의 책은 많이 나와 있어요. 

그 중 가장 사실적으로 설명한 책을 소개합니다.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보수 기독교 단체의 항의로 논란이 되었던 책입니다.

항의 덕분에 오히려 널리 알려지며 판매가 잘 되고 있어요.

논란이 되는 부분이 이곳입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엄마랑 아빠야. 

 아빠는 엄마의 질에 고추를 넣어. 그리고는 몸을 

 위아래로 흔들지. 이 과정을 성교라고 해. 

 신나고 멋진 일이야. 

 아기를 만들기 위해선 성교를 해야 돼. 

 하지만 성교를 한다고 무조건 아기가 생기는건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엄마랑 아빠는 아기를 만들고 싶을 땐 

 더 정성스럽게 사랑을 나눠. 


항의하는 쪽에서는 아이들의 모방 행동을 조장한다고

장하고, 찬성하는 쪽에서는 그렇다고 해서 감추는 것보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그럴수록 자신의 몸을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책은 1971년 덴마크에서 발간되어 오랜 세월 

유아용 성교육서로 활용되어 왔던만큼 

우려했던 행동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었다면 이미  을 시간입니다.

유아들은 성인들과 달리 성적 환상이 없습니다.

차라리 이럴 때부터 사실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게 성교육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이 되고, 엄마 뱃속에서 아이가 

자라 출산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성교육의 또 다른 맥락은 차별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행동을 바꿀 수 있어도 존재는 바꾸지 못합니다. 

여자로 태어난 것도, 유색인종으로 태어난 것도,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것도 잘못도 아니고, 

자신의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사회는 여성에게 순종과 희생을 강요합니다. 

남자가 주장이 강하면 자신감이 있다고 평가히는 반면, 

여아가 자기 주장이 강하면 여자답지 못하다며

세상이 바라는 여성상을 내면화 시키고 있습니다.


 ' 파' 

'양성평등'같은 실현 불가능한 주장은 버리고 네 

실력이나 ! 20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장인데요, 성교육 차원에서의 

목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자는 것입니다. 

남녀에 우열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회적 압력을 거부하자는 것입니다. 

”라고 가르치는 게 아니라 

시민으로 존중하도록 가르치자는 것입니다.











<너랑 나랑 뭐가 다르지?>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차이, 서로 다른 신체의 특징, 

성장하면서 겪는 신체의 변화, 그리고 성인이 되어 

사랑을 하고 아이를 낳는 과정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서로 차이가 있을 뿐 우열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부부의 몸과 마음, 영혼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아이가 태어난 다는 걸 보여줍니다. 

이런 류의 책도 많으니 골라 보시면 됩니다.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원에서, 학원에서 만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내 몸에 대한 모든 권리는 나에게 있음을 알려 족,

내가 싫으면 싫다고 말하도록 가르치는 책입니다.



친구들이 괴롭힐 때도 화를 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화는 나를 방어하는 감정일 뿐,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감정은 아닙니다. 












<말해도 괜찮아>

삼촌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홉살 어린이가 

직접 쓰고 그린 책입니다. 그 일을 처음 겪게 됐을 때부터, 

부모님께 말을 꺼낼 때의 심정, 그리고 말을 함으로써 

상담사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까지 

담담하게 글로 남겼습니다. 초등학생 피해자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과정을 알려주는 책이라 

어른들의 가르침보다 설득력이 있습니다.






초등 과정에서 꼭 필요한 책 <동의>

자기 결정권뿐 아니라 상대와의 관계에 대해서

경계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경계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경계를 안다는 건 타인의 인격과 존엄성을 

존중해 준다는 뜻이죠. 경계를 넘어야 할 땐 

상대방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보일 때도 내 느낌이 어떤지

살펴보고, 왠지 모르게 징그럽거나 어딘가 소름이

끼치면 상대의 관심을 거부해도 괜찮습니다.



이럴 땐 동의가 아니예요. 


동의를 잘 하려면 사람들에게 내 기분을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타인의 말을 잘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에겐 거슬리지 않는 행동이 타인에게는 크게 거슬릴

있으니까요.

상대가 동의했는지 아닌지는 물어보면 됩니다.


초등학생(11살까지)은 또래 혹은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경계가 적절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적절한, 혹은 부적절한 접촉을 구분하고

안전한 것과 안전하지 않는 것을 구분합니다.

성인에 대해서 느끼는 불쾌나 안전하지 않은 

감정을 인식했을 때 조언과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걸 알려주는 책입니다.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역사놀이] 마이아사우라_ 역사놀이 푸름이닷컴 2019-07-31 4040 -
[아빠놀이] 일상으로의초대님_ 아빠놀이 푸름이닷컴 2019-07-31 4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