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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단골 손님


오늘도 역시나 만화책 코너부터 찾는 김숭숭씨 

학교 도서관에서 놓지마 과학을 빌려보더니 

아주 재밌었나봅니다.

도서관에서 또 찾아내서 만화책부터 네권세팅하는 김숭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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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서관에 효제문자도 만들기 체험이 있어서 

오랜만에 같이 왔는데, 도서관 사서님이 저에게 오시더니 

***님 맞으시죠? 책 신청해 놓으신거 도착했어요. 

라고 저를 단골손님으로 취급해주셨어요 ㅋㅋㅋ 


도서관을 자주가니 편의를 많이 봐주고 

계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네요

오늘도 도서대출 권수가 초과되었는데, 

무려 5권이나 더 대출을 해주셨지 뭐예요. 

얇은책 5권이 한세트로 묶여 있어서 저는 그걸 

한권으로 치는 줄 알고 들고 갔는데 

사실 낱개로 셈하는 거라네요. 


두배로 데이인 수요일을 열심히 이용하자 싶었는데 

대출권수가 자꾸 부족해지니 지난번 도서관 여권도장을 

다 찍어서 대출 권수를 늘여야 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김숭숭씨가 만들기를 하는 동안 

어린이실에서 오가는 아이와 아이 부모님들은 

구경하게 되었는데요, 늘 그렇듯 엄마 없이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오는 모습은 

언제보아도 신기 방기 합니다. 


김노인님의 손에 책이 들려있었던 걸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김노인님이 김숭숭씨를 도서관에 데리고 

간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라서요. :) 


그런데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저는 어릴 때 서점은 엄마랑 간 기억이 없고 

항상 아빠가 같이가서 책을 사 주셨네요.  

아빠는 월간붕어, 우리는 보물섬. 

만화책만 사도 한번도 잔소리 하지 않으시고 

만화책을 필수품인양 기꺼이 사주셨거든요. 


그리고 그냥 보아도 평소 책을 빌리러 다니면서 

도서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친구인지, 아니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체험만 이용하러 오는 친구인지도 

보이더라구요. 


아이가 꽤 컸는데도 도서관카드를 

처음 만들러 오는 분들도 꽤 계시고 -

아마 새로 이사오셨을수도 있겠구요. 


그리고 저는 주말에 도서관을 가게 되는 날이면 

거의 일요일에 가서 잘 몰랐는데요, 

오늘은 도서관에 수업도 있어서 아이들이 평소보다 

많았는데 도서관 사서님들이 보육교사 역할까지 

도맡아 해주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아이들만 내려두고 엄마는 볼일보러 가서는 

언제쯤 올테니 봐달라시는데 그 어머니들도 단골이신듯-. 


제가 이런 모습을 신기해 하는걸 보니 

도서관을 얼마나 안다녔는지 아시겠죠?ㅋㅋ


이래저래 사람구경하고 책도 보고 하다 

드디어 효제문자도를 들고 나타난 김숭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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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같은 책을 만들어왔더라구요.

아이들이 많아서 즐겁게 참여한듯 싶습니다. 

아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힘이 솟는 관종 김숭숭씨.

음료수까지 선물로 주셨더라구요 

재료비 오천원만 내고 참석했는데 한시간반 수업에 음료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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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다 읽지못한 놓치마 과학을 마저 다 읽고 일어났어요.

오늘은 특별히 에이비씨 초코렛 두개도 선물 받았습니다.  :)

이런 소소한 친절들이 아이들에게 도서관은 즐거운 곳이란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해주니 참 감사해요. 


그리고 오늘 문득 지난번에 올린 글이 생각났어요

그날도 김숭숭씨의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신청한 것이 있어서

도서관에 왔는데 한가로이 김숭숭씨를 기다리며 이런 사치를

부려도 되나 (그땐 백수였어요) 죄책감이 든다라고 썼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일을 시작했거든요. 급작스럽게...

한치앞을 모르고 이렇게 내가 놀고 먹어도 되나 라며 

죄책감을 가졌던 모습이 생각나서 웃음이 났습니다. 


다시 코로나 이전처럼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김숭숭씨가 초등 고학년이 되기전에 

더 많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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