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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동 카페거리...



대전과 세종시. 고층 빌딩 즐비하고, 도로 

정비도 잘 돼 있고,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누가 봐도 편리한 신도시 느낌이 납니다.

상전벽해라고 해야 하나...  


너무 정비가 잘 되서 그런 건지, 공공기관이 많아 

그런 건지, 모두 새로 지은 건물만 있어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도시의 특색도 없고, 그다지 정이 가는 

도시는 아니었어요. 

왠지 바쁘게 움직이며 업무만 봐야 하는 느낌?

편리함만 있을 뿐,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 않는 도시였어요.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살기 좋은 도시겠지만...)  







그나마 오아시스처럼 대전이란 도시의 

포인트를 주는 곳이 대전시 동구 소제동 골목. '

전역에서 동쪽으로 약 400미터 거리,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철도 관사 마을입니다. 


아파트 단지로 사라진 좁은 골목길이 남아 있고, 

골목을 사이로 작은 마당이 있는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미로처럼 이어진 좁은 골목길에는 

사람의 손길이 닿은 흔적이 남아 있고, 

마당의 오래된 나무는 쉴 곳을 만들어 줍니다.  


골목 가운데서 자란 매화나무. 

보통 매화나무는 매실을 따기 위해 나무의 

높이를 낮게 잘라주는데요, 손을 대지 않고 

놔두니 이렇게 크게 자라네요. 

매실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위로만 자란 회화나무...  




 





오래된 옛집의 형태를 그대로 두고, 

내부만 리모델링해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카페마다 컨셉이 달라 볼거리가 많아요.  






대나무 숲 아래 야외 테이블에서 모임을 

가지려 했지만, 인기가 좋아 앉을 자리가 없어요.  







대전역 철도 관사로 쓰였던 옛집은 일본식 

다다미방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어요. 

방과 거실에 테이블을 두고 카페로 사용하고 있죠.  




창고로 보이는 건물은 커피를 

내리는 주방으로 만들었습니다. 

로봇이 드립해주는 커피는 8천원.  







수제 양갱과 커피를 판매하는 곳. 

대동천이 보이는 야외 공간이 있어 미각, 시각, 

촉각, 청각을 모두 만족시켜주네요. 

포크는 가는 오죽(대나무)을 잘라 만들었어요. 

이런 디테일이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북촌 한옥마을이나 전주 한옥마을처럼 

게스트하우스도 만들고 전통 먹거리와 악세서리 

집들을 보강하면 외국인들도 즐겨찾는 관광지가 

될만한 곳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정취를 

느낄만한 곳을 찾아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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