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매개로 경험하고, 놀고, 소통하라!!
책, 놀이, 대화,
서안정 작가가 늘 말하던
책육아의 핵심이었습니다.
오늘자 중앙일보에 인터뷰 기사가 올라 왔어요.
평소에 말했던 책, 놀이, 대화! 세가지를 다시
확인하는 인터뷰였습니다.
책
날씨 관련 책을 읽었으면 비 오는 날
비를 맞아 보고, ‘토끼가 깡충깡충 뛰어간다’는
문장이 있으면 두 손으로 토끼 귀 모양을
만들어서 뛰는 모습을 흉내내 보고,
동물원에 있는 토끼도 구경하러 간다.
놀이
‘책놀이’의 초점을 사고력·이해력·표현력을
키우는 데 맞춰서는 안 된다. 책을 통해
아이와 양육자가 즐거운 경험을 하고
추억을 쌓는 게 핵심이다. 그래야 아이가 책을
더 좋아하고 즐길 수 있다.
대화
대화는 열린 질문으로...
‘백설공주’ 책을 예로 들면 ‘겨울이 아니라
봄이나 여름, 가을에 태어났으면 공주 이름을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 ‘눈처럼 하얀 건
또 뭐가 있어?’처럼 정답이 없는 질문.
그래야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어차피 정답이 없으니 아이가 뭐라고
대답해도 칭찬이 가능하다.
인터뷰 전문은 아래 주소 클릭...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0932#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