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OMMUNITY 커뮤니티

커뮤니티

[만7세] 미디어를 이용한 육아서가 있을까요?


푸름이 닷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조언 해주시니깐 참많은 질문거리와 고민거리가 
막 생기네요. 만약 주변 지인분들이 육아를 
물어 본다면  경험하며 지나온 육아의 과거는 
조언해줄 수 있으나 당장 코앞에 닥친 
현재와 미래는 너무나 서투른 부부입니다. 
부디 너그러희 봐주시길 바랍니다.

미디어를 보여주는 것에 혼란이 옵니다.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너무 미디어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물론 영어흘려듣기나 까이유, 토마스와 친구들, 
페파피그 등등.... 보여주곤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집에 tv가 없는게 
책육아의 일등공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8년을 살아오다가 미디어를 시작하는 것에 
고민이 많아집니다

 어느정도의 시간을 노출시켜줄지. 
어떤 애니를 틀어줘도 되는지 가령 일어로 
케로로 중사부터 본다고 했을 때 언어보다는 
재밌는영상에만 집중할 것같아서요..ㅜㅜ 
6개월전에 슈퍼웡스 무자막 영어버전을 
틀어줬는데 완전빠지더라구요.
제가 보기도 확실히 시각적으로 재밌드라구요.

앞서 봤던 까이유나 페파피그 등등에 비해서 
가정안의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반면 
슈퍼웡스는 시각적으로 너무 자극적이라는 
판단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후로 아이가 찾길래 
그런 영상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어디선가 본글에 은은한 자극에서 점차 수위를 
높이고 싶었거든요. 새로운 시각적인 자극만 
원할것  같아서요 중독이 걱정인거죠. 

저는 이런 걱정이 앞서는데 애는 
언어적으로도 받아들이고 있었을까요? 
아이는 재밌는 영상을 보면서 발전을 하고
있던 걸 제가 막은건 아닌가 막연하게 후회도 듭니다. 
그뒤로 그보다 잔잔한 영어애니를 틀어주니 
예전처럼 흥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ㅜㅜ..
단계별로 보여주고 싶은데 그런 자료찾기가 
잘 안되서 반쯤 포기상태 입니다 ...
어떤식으로 어떤 영상으로 빌드업 시킬지  
이부분도 고민입니다.

2년전부터 제가 새로운 전화기를 장만 하여서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유투브에 
토마스와 친구들 까이유  등등 기존 잔잔하던거를 
다운받아서 차에 틀어주며 이용하고있었습니다.

유튜브 사용법을 알려주면 아이들이 아무 영상이나 
보고 그럴것 같은데요, 그전에 어떤 규칙이나 
약속들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책과 DVD가 한세트인 것이 있고 책만있거나 
혹은 영상만있거나 (EX-유튜브.케로로중사등등.. ) 
이런 거 구분없이 그냥 재밌어 하는걸 보여주면될까요. 
일본어 서적과 DVD를 구할수있는 직구 사이트와 
서점이 있으면 근심걱정이 확 날아가겠네요

집에 둘째딸이 있습니다. 
둘째가 35개월이라 지금 글자를 배워가는중입니다. 
첫째때와 마찬가지료 영상을 일체 안보여주고있는데요 
오빠가 영상보러 오빠방에 들어가는걸 알고는 
문열어달 라고 울고불고 합니다. 
둘의 나이를 고려해 차별적 환경을 적용해야할 것 같은데. 
그간 해보니 정말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둘째도 존중해가며 육아를 하고싶은데요, 
이건저의 욕심인가 싶기도 합니다.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겠더라구요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막 썻네요. 
집사람이랑 저랑 넋두리를 이곳에 
이렇게 라도 털어놓으니 한결 낫습니다
부모의 노력이 뒷받침 되줘야 하는데 
저희 부부는 한참뒤쳐지는 것같습니다. 
지금 여기서 뭘 어떻게해야하는지....

미디어를 이용하는 육아서라도 있으면 
덜 답답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책읽기와 도서관 나들이는 항상 하고있습니다. 
부족하고 게으른 부모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볼 때면 맘이 짠합니다 ㅜㅜ

푸름이 닷컴님 댓글에 답글을 달려다가 
저의 고민들로 인해 글이 길어 져서 이렇게 활자를 쏟아 붓고 갑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푸름이몰 로그인 문제 해결 푸름이닷컴 2023-10-10 4666 -
로그인 - 푸름이닷컴 / 푸름이몰 / 교구DVD몰 푸름이닷컴 2021-12-10 18635 -
주제별 게시글 모음(작업중) 푸름이닷컴 2019-12-25 13498 -
174495 영어 원서 리스트 (1) 푸름이닷컴 2024-05-04 376 0
174494 육아서 리스트 사진 (1) 푸름이닷컴 2024-05-02 345 1
174493 어린이책 리스트 & 재고수량 (2) 푸름이닷컴 2024-04-26 435 0
174492 도대체 왜이럴까요 (5) land5990 2024-04-08 607 1
174491 수개념수학이 뭐길래 애잡아요.. (3) land5990 2024-04-08 576 2
174490 영어 워크북 나눠드려요. (1) 푸름이닷컴 2024-04-04 610 0
174489 서안정 육아강연(24)-얼눌린 감정해소법 푸름이닷컴 2024-04-01 600 0
174488 서안정 육아강연(23)- 번스 우울진단 푸름이닷컴 2024-04-01 542 0
174487 서안정 육아강연(22) - 엄마의 스트레스해소 푸름이닷컴 2024-04-01 505 0
174486 다글리 - 타이편 푸름이닷컴 2024-03-27 567 0
174485 까꿍 그림책 - 채소가 가득 푸름이닷컴 2024-03-20 633 0
174484 까꿍 그림책 - 파인파인 파인애플 푸름이닷컴 2024-03-20 575 0
174483 까꿍 그림책 - 사과가 데구루루 푸름이닷컴 2024-03-18 571 1
174482 까꿍 그림책, 타고 또 타고 노래 푸름이닷컴 2024-03-18 613 1
174481 [책육아 Q&A] 유치원 가지 마 벤노! - 분리불안에 대해. 푸름이닷컴 2024-03-18 550 0
174480 엄마가 울까봐 잘 참아요. 표지 날개 푸름이닷컴 2024-03-14 600 0
174479 밤늦게만 엄마를 만나는 건 좋은 거래요 푸름이닷컴 2024-03-13 602 0
174478 반야심경과 무경계 함께 읽기... 푸름이닷컴 2024-03-11 688 0
174477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가치. 푸름이닷컴 2024-03-08 633 2
174476 매년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 푸름이닷컴 2024-03-08 670 0
174475 [김포] 조헌 선생을 모신 우저서원 푸름이닷컴 2024-03-06 653 0
174474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성공이 아닌 성장 푸름이닷컴 2024-03-05 659 0
174473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이란? 푸름이닷컴 2024-03-05 657 0
174472 [강화] 충렬사 & 선원사지터 푸름이닷컴 2024-03-04 680 0
174471 [강화] 바실리카 양식의 한옥성당 푸름이닷컴 2024-03-03 713 0
174470 [강화] 철종이 살던 집, 용흥궁(龍興宮) 푸름이닷컴 2024-03-03 656 0
174469 학습은 기존에 축적된 기억에 기초한다 (2) 푸름이닷컴 2024-02-27 710 0
174468 독서노트 정리 사진... (2) 푸름이닷컴 2024-02-26 787 0
174467 뒷북. <옥스퍼드 위대한 과학자 시리즈> (1) 배려육아왕 2024-02-26 829 2
174466 눈 내린 아침 풍경... 푸름이닷컴 2024-02-22 85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