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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에 이르는 네 단계- 앤소니 드 멜로 신부



첫째, 자각하지 못한 부정적 감정과 만나는 일입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우울해 있으면서 우울하다는 걸 의식하지 못합니다. 

얼마나 우울했는지 아는 것은 기쁨을 접할 때뿐입니다. 


검진되지 않은 암은 치료 할 수 없습니다. 

존재를 알지 못하는  레는 퇴치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먼저 필요한 일은 부정적 감정에 대한 자각입니다. 

예컨대, 음울함입니다. 여러분은 음울하고 침울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혐오나 죄의식을 느낍니다. 

삶이 속절없고, 무의미하다고 느낍니다. 

상심하고, 신경질을 부리거나 긴장합니다. 

그런 감정을 먼저 만나십시오. 


둘째, 그 감정이 여러분 안에 있는 것이지 

현실에 있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자명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어요. 


셋째, 감정과 나를 동일화하지 않는 것입니다.  

'' . . 

내가 우울한 것이 아닙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나는 지금 우울을 체험하고 있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울이다", "우울이 저기 있다"고 말한다면 

그건 옳습니다. 그러나 내가 우울한 것이 아닙니다. 

감정에 맞춰 자신을 정의 내리는 것은 환상이고 

착오입니다. 


지금 거기에 우울이 있습니다. 

지금 거기에 상처받은 감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내버려 두십시오. 홀로 놓아두십시오. 

지나가고 말 것입니다. 우울한 기분과 짜릿한 감동은 

행복과 무관합니다. 그런 것들은 진자의 왕복 운동에 

불과합니다. 신나고 짜릿함을 추구한다면 

우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넷째, 잠들어 있는 사람은 항상 누군가 다른 사람이 

변하면 자기 기분이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잠들어 고통받고 있건만, “다른 사람이 변한다면 

삶이 얼마나 멋질까? 내 이웃이, 내 아내가, 회사 사장이 

변한다면 얼마나 살맛이 날까"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 다른 사람이 달라져서 

우리 기분이 좋아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아내나 남편이 변한들 그게 자신에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 자신은 여전히 상처받기 쉬운 사람일 뿐입니다. 

여전히 바보요, 잠들어 있을 뿐입니다. 

달라질 필요가 있는 사람, 약이 필요한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세상이 옳기 때문에 내가 기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틀렸습니다! 내가 기분이 좋기 때문에 

세상이 옳은 것입니다.



윌리엄 디치 저, <  >에

나온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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