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ITE MAP

CLASS 강의실

질문 답변

아빠나 할아버지에게 가려하지 않습니다

푸름이닷컴을 알게 된 이후로 저와 18개월된 딸의 인생이 달라진 승언이엄마 입니다.
정말감사드리며, 다른 부모들의 글과 답변 읽으며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저의 딸이 아빠에게 가려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결론은 나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습니다.
아빠도 책도 잘읽어주고 재미있는 제스추어도 잘 놓아주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아빠 한테 가" 하면 목을 꼭 끌어안고 가지 않아요
집 밖으로 나가면 더욱 심해집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밖에 놀러 가자 하면 곳 잘 따라나섰는데..
이제는 따라 나서도 제가 오는지 오지 않는지 학인을 합니다.
또 밤에 자다가 꼭 한번은 새벽에 뒤쳑이면서 울어요
참고로 그것 말고는 잘 울지 않는아이인데 혼자서도 중얼 중얼 참 잘놀아요

너무 심할땐 아빠가 많이 속 상해해요
할아버지도 예뻐하고 싶은데 우리 아이가 잘 가지않아요
할머니는 잘 가는데 아버님 에게도 재송해요 .
제가 잘못 했나 싶어서..
조언 부탁 합니다.



곰팡이님

아이의 발달도 좋고 아주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대개 여자아이는 엄마를 좋아하고 애착도 엄마에게 형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애착이 심할 정도의 연령이고 이때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을 느낍니다.
이것을 부모가 이해하고 엄마에게 편하게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그리고 엄마도 아이에게 더욱 집중해서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면 아이는 엄마와 가졌던 교류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확장시키면서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아빠가 속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이의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히려 기뻐해야 하지요.

아이가 혼자서 중얼중얼 잘 논다는 것, 아빠가 책도 잘 읽어주고 재미있게 놀아 주는것 , 조부모가 예뻐하는것, 잘 울지 않는다는 것, 모두가 빠른 발달과 좋은 환경이 아이에게 주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지나 보세요.
아빠를 무척이나 좋아하면서 따르게 될 것입니다.
엄마가 죄송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번호 연령 제목 글쓴이 시간 조회 추천
20 아빠 직업상, 아이들과 떨어져 살아야할까요? (1) 푸름이닷컴 2012-04-05 2635 0
19 '아빠 싫어' 할 때 남편이 너무 섭섭해 합니다.. 푸름이닷컴 2011-06-23 1806 0
18 아이가 아빠와 종일 있고나면 일주일은 제가 힘.. 푸름아빠 2011-04-13 1378 0
17 아빠를 너무 좋아하는 아기( 15개월) 푸름아빠 2011-03-02 1570 0
16 남편과 아이사이에서 조금 힘이 듭니다. 푸름아빠 2011-02-15 1631 0
15 아빠에게서 도망가는 아이 (18개월, 여) 푸름아빠 2011-01-10 1423 0
14 아빠와의 애착이 부족한걸까요(만1세, 여) 푸름아빠 2010-11-30 1371 0
13 아이는 아빠가 만지는 걸 너무 싫어해요.(27개월.. 푸름아빠 2010-09-27 1690 0
12 아빠를 너무 찾아요 돌이켜보면 2005-04-15 4229 0
11 아빠의 장기 해외출장으로 아이들이 걱정이예요. 산늘 2004-05-17 2382 0
10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지... 조이마마 2004-05-11 4782 0
9 협조하지 않는 우리 남편... 준호주원맘 2004-05-05 6103 0
8 아빠에게 냉담한 딸.. 귀염맘 2004-04-07 2782 0
7 아빠로서의 자격상실인가요 이준아범 2002-08-09 3059 0
6 아빠가 틀어놓은 TV소리로 책읽는데 집중이 안됩.. 희야맘 2002-07-12 3208 0
5 아빠가 말을하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합니.. 지우지원 2002-07-12 1731 0
4 아빠나 할아버지에게 가려하지 않습니다 곰팡이 2002-07-10 1958 0
3 교육에 아빠가 참여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영중영인 2002-05-09 2848 0
2 아이가 아빠를 넘 좋아해서요 개구리 2002-04-16 1953 0
1 어떻게 아빠와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까.. 민이맘 2002-01-27 26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