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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혼자서 노는 것이 뭔가 잘 못된 듯한 생각이( 23개월, 남)

예찬이 유모차 나들이다니다가 공원에서 만난 엄마들이 3명있습니다,,
다들 예찬이보다 어린 23개월,,,20개월,20개월입니다,
그중에 한 20개월되는 여자아이가 함께 만나기만 하면
때리고,밀고,악쓰고,울고,,,,
요인은,,,,자기물건 만진다고,,,,자기물건이 아니고,상대방 아이의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가지고있는 물건을 만진다고 밀고,때리고,,,악쓰고,
같은 20개월의 상대방 여자아이가 좋다는 표시로 자기의 몸을 만지기만 해도 밀고,,,,싫어하고,,
그 아이의 엄마는 푸름이 아빠의 강의도 듣고, 테잎도 듣고
열성적인 엄마입니다
또 유아교육과를 나왔구요
그런데 그 아이의 엄마는 자기 딸이 싫어하니깐,화내니깐 장난감 치워야겠다!"
라고 말을 해서 상대방의 엄마가 황당해하고있습니다,,
다른 아이를 때려도 말리지 않고,혼내지 않는 그 엄마의 태도에 화나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집에 가기도 싫고,만나는 것도 싫어진다고합니다.
물론 자기집에 오는 것도 부담스러워하구요
이만때가 자기주장과 자기것에 대한 소유욕이 넘쳐나는 시기이긴 하지만,,,

너무나,,너무나 강한 집착으로 인해 상대방의 아이를 때리고,악쓰고,화내고,떼쓰며 우는 그아이를 상대방 엄마는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또 그 아이 엄마의 방관적인 행동이 옳은 건지요?
이럴땐 엄마가 어떻게 아이에게 대해야 하는지요..

이런 경우를 보고있노라면,,,엄마가 다른집에 놀러가지 않는 것이 현명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또 다른 질문은요,,,

23개월된 남자아이인데요
아직도 침을 질질~~흘리구요. 많이 흘릴때는 방바닥에 뚝뚝 떨어지도록 흘러내려서 안 좋은 느낌이들구요
다른 사람이 보면 큰 아이(덩치는 35~38개월 크기)가 침을 그렇게 흘리니깐 바보스럽게 느낄것만큼 흘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조금 심했나요 표현이..죄송합니당,
말은 엄마,아빠, 고추,,,20단어도 하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친구들이랑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데,,
다른 아이들은 울 예찬이랑 잘 어울려노는데요
이 남자아이는 혼자서 놀아요
만날때마다 혼자서만 놉니다,,혼자 앉아서 책보구,장난감가지고 놀구,,
잠도 잘자구,먹기도 엄청 잘먹구요,,,너무 혼자서 잘 노니깐 엄마가 걱정이 되나봅니다,
그 남자 아이의 엄마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책을 몇권씩 읽어주는 부지런한 엄마입니다,,,
눈을 마주치고 와서 장난을 걸때도 있지만,,,잠시뿐,,,제 눈을 보구와서 장난끼어린 눈빛을 주면서 뭐라고 옹알거리다가는 저쪽에 가서 혼자서 재밌다고,낄낄거리고 웃습니다,,한참동안을,,,

23개월이라는 시기에 혼자서만 노는 것은 뭔가 잘못된듯한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자기가 원하는 데로 해주지않거나 되지않으면,,가끔씩 얼굴을 붉히고선 힘을주며 입술을 다물고선 소리를 낼때가 있구요
심할때는 들어누워서 악을쓰고 울면서 떼를 씁니다,,

이런 아이의 엄마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

마지막으로
남의 집에 와서는 자기가 맘에 든 물건을 가져가려고합니다
이건 형아것이니깐 여기두고 가세요,그리고 다음에 놀러와서 또 많이 가지고 노세요" 라고 하면서 달라고 하면 절대로 안줄려구하고,,,들어누워서 떼를 씁니다
이런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그렇다구 매번 줄 수도 없는 일....

너무나 장황한 글이죠..고생많으셨습니다,,,읽으시느라,,,
꾸벅^^

푸름이 아버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같아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읽으면서요,....
하지만,,너그럽게 용서하시고,,,좋은 조언 부탁드릴게용^^

그럼 오늘도 푸름이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면서,,,


예찬예진맘님

본인 질문하기도 바쁜데, 남의 것 까지도 물어보시니...
푸름이닷컴의 정신을 그대로 실천하시고 계시네요. 덕분에 저는 강연갔다 와서 새벽 3시까지 답변을 써야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열성적인 엄마는 자기 자식이 물건을 만진다고 밀고, 때리고, 악쓰는 상황을 만들면 안됩니다. 오히려 그런 행동을 한다고 야단치면 행동은 더욱 강화되지만, 그렇다고 자기 자식을 아낀다고 남의 자식에게 정당하지 못한 요구를 한다면,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현명하다면 그런 갈등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애초에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예민한 시기에는 친정집도 조심해서 가라고 한 것입니다.

침을 질질 흘리면서 혼자 노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그나이에는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아도 진정한 교류를 나누지 못합니다. 발달이 빠른 아이이거나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엄마가 먼저 공감해주면 아이가 악을 쓸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의 집에가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집어오는 것은 그 나이의 아이는 자기가 본 것은 자기것이라는 기묘한 생각을 실천하고 있을 뿐이지 결코 도둑이 아닙니다. 그 답변은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남의 집에 안가면 그런 문제가 생길 이유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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