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명상잠언집이 나왔어요.
호킨스 박사님의 책, <호모스피리투스>, <놓아버림>,
<나의 눈>, <치유와 회복>, <의식혁명>에서
뽑은 명상문구입니다.
저처럼, 호킨스 박사의 책을 장식용으로
쓰고 있는 사람이거나, 호킨스 박사의 책을 처음
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만합니다.
히루 한 문장씩, 365개의 문장을 가려 봅은 책입니다.
내용 중 일부를 발췌했어요.
세상에서 자신의 파워power를
키울 수 있는 길은 진실성을 높이고,
이해력을 기르고, 연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뿐이다.
- 의식 혁명
높아진 의식 상태는 인간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분명하다. 의식의 법칙 가운데
하나가 유유상종이기 때문이다.
- 놓아 버림
창조성과 천재성이 펼쳐지는 과정은
인간 의식에 본래 내재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내면에 본질이 똑같은 의식이 있으므로
천재성 또한 모두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다.
천재성은 나타나기에 알맞은 상황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 의식 혁명
사실 가장 혜택받는 사람은
용서하는 자이지 용서받는 자가 아니다.
- 의식 수준을 넘어서
자신의 결함을 부인하지 않고 받아들일 때
얻는 이로움은 내면에서 자기 솔직성, 안도감,
높은 자존감의 느낌은 커지고 방어적인 태도는
크게 줄어드는 것이다.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은
남에게 툭하면 감정을 다치는 일이 없다.
따라서 정직하게 성찰하면 실제의 감정상 고통은 물론
잠재적인 감정상 고통까지 줄이는 이로움을 즉각 얻는다.
- 진실 대 거짓
죄책감에 젖어 있는 것은 에고를 먹여 살리는 일이자
일종의 도락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책감을
항복하고자 하는 자발성이 있어야 한다.
- 의식 수준을 넘어서
사랑은 실상과 만나는 최전선이며
또한 영의 일체성이자 본질이다.
사랑을 거부하는 것은 곧 신을 거부하는 것이다.
- 나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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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성을 높이는 것, (= 자신에게 솔직한 것).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위한 첫 단계입니다.
자신의 실수, 무지, 약함을 받아들였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생존을 일순위로 두는 우리의 뇌는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고, 감정마저 속이도록 진화했기 때문에,
스스로 진실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변화도 없고,
자기 방어적인 태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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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내면에 본질이 똑같은 의식이 있으므로
천재성 또한 모두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다.
천재성은 나타나기에 알맞은 상황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이 문장 역시 진실임을 수없이 많은 사례를
통해 검증했습니다. 나쁜 사람이 있는 게 아니고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그 사람이 처한 환경과 문화,
상황, 맥락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자연의 모든
현상에 이 원리가 적용됩니다. (식물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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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거부하는 것은 신을 거부하는 것이다."
사랑은 우리가 연결된 존재임을, 즉 분리된 존재가
아님을 알려 줍니다. 우리가 오해하는 것은
사랑이란 단어를 감정(남녀간의 사랑처럼)에
국한시켰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란 감정이 아닌 '의지'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예수님이 말한, 원수마저
사랑하라는 실천적 의미에서의 사랑이고,
세상과 인류에 대한 사랑이고, 기꺼이 하나가
되려는(분리되지 않으려는) 의지를 말합니다.
"사랑의 힘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
비노바 바베의 글을 읽어 보시면
호킨스 박사가 말한 사랑의 의미를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