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를 해서 자리를 바꾸었는데, 제일 앞줄의 끝자리래여.
자리는 그냥 그런데 문이 바로 옆에 있어서
일등으로 나갈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번달이 가기전에 도서관에 희망도서 구매신청도 해놨고요,
뿌리염색을 하러 갔는데, 미용실에서 적립혜택을 주던 것이
사라진걸 발견했어요. 정말 이렇게 하나 하나 경기가
어려워지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구나 싶네요.
미용실 가는 비용이 비싸서 적립포인트를 적극 활용했었는데,
사실 제가 손기술만 좀 좋으면 집에서 염색하고 싶은데 말예요.
집에서 염색하다가는 결국 복구하는 비용이 더 들더라고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라 적당히 열심히 일하다가
퇴근해야겠어여. 희희.
